본문 바로가기

2019/095

이어폰 감는법(줄 안꼬이게 외출) 외출할때 이어폰을 주머니에 넣고 나가서, 음악을 들으려고 주머니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줄이 엉켜서 그것을 풀으려고 시간을 허비한적이 있다. 외출하기전 이어폰을 잘 감아서 사용할 때 한번에 풀어지게 이어폰 감는법을 알아보자.먼저 손바닥을 펴서, 중지와 약지 사이에 이어폰을 끼우고, 빠지지 않게 중지와 약지를 오므린다. 그리고 검지와 새끼손가락에 줄을 8자 모양으로 계속해서 감는다. 그런후 이어폰줄이 약 10cm정도 남았을때 팔자모양으로 감긴 이어폰 줄을 가운데를 꼭 잡고 살며시 뺀다.이언폰 감는법 다음으로는 10cm 정도 남은 줄로 가운데를 돌돌돌 말은 후에 반대쪽 끝부분을 팔자모양의 원 안에 넣는다.그러면 주머니에 넣을 정도의 크기로 된다. 이어폰을 풀려고 할때는 원안에 넣었던 끝부분을 원에서 뺀후 양끝을.. 2019. 9. 4.
서울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인사동 런닝맨 체험관 할인 서울은 복잡하고 이동시간도 많이 걸려, 아이들과 가볼만한곳도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곳 인사동 런닝맨 체험관은 가족 전체가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다. 이곳 인사동하고 부산 2곳에 있다. 런닝맨 체험관 입구앞에 떡하니 서있는 런닝맨 캐릭터. 요 앞에서 같은 포즈 취하고 한컷 찍는다. 올해 1월달에 다녀왔는데 서울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중 상위권에 속한다. 지하로 가는 계단에서 또 한컷 날린다. 여기저기에 런닝맨 캐릭터들이 있어 가는곳 마다 요런 포즈를 계속 하게 된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다. 그러나 조금 후에 중국 관광객들이 단체로 방문하여 입장하고 나서는 꽤 북적북적되었다. 하여튼 대기표 없이 입장권을 발권한다. 입장료는 대인/소인 구분없이 16,000원인데,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면 런닝맨 .. 2019. 9. 4.
서울 가볼만한곳-한양도성박물관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다. 한양도성박물관은 2014년 7월에 개관하였고, 2016년 9월에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 하였다. 동대문 성곽에 위치하며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박물관이다. 아이들에게 서울성곽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양도성박물관 관람시간은 화~금요일은 9:00~19:00며 동절기는 18:00까지이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은 휴관이므로 관람시간을 확인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도성은 그 위치, 규모, 형상, 격식 등을 통해 한 나라의 위상과 통치 이념을 드러내는 공간, 구조물의 집적체다. 모든 정령은 도성 안에서 나오며, 중요한 국가 의례는 모두 도성 안에서 이루어지고, 뛰어난 인재와 물자는 도성으로 모인다.서울가볼만한곳 한양도성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이다. 1392년에.. 2019. 9. 3.
대전 자전거 보험은 대전시민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대전 시민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보험이 있다. 바로 대전 자전거 보험이다. 대전에 주소를 둔 누구라도 자전거를 타다가 다치게 되면 진단위로금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다쳤다면, 산책 중 자전거와 부딪혀 다쳤다면 대전시민은 모두 자전거보험 가입자이다. 대전시가 모든 시민이 혜택 받는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는데, 특히 대전에 주소를 둔 외국인도 보험가입 대상자에 포함된다. 또한 전기자전거(자전거도로 통행가능 기종)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혜택 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 ▲자전거사고 후유 장애 ▲자전거상해 진단위로금 ▲자전거사고 벌금 ▲자전거사고 방어 비용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6개 항목이다.대전 자전거 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대전광역시 시민을 위한 자전.. 2019. 9. 1.
울산 가볼만한곳 -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기를 받아요. 지금껏 한번도 가지 못했던 울산광역시. 여행으론 발을 붙이지 못했던 곳이다. 일 땜에 잠깐 시내에 들른적은 있어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로 찾아오긴 처음이다. 그래서 아마도 인터넷 검색에 많이 의존하지 않았나 싶다. 키워드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먼저 찜한 곳이 태화강 십리대숲이다. 대나무 군락지로 햇볕을 피해서 산책하기 좋은곳인듯하다. 저멀리 차들이 서있는 곳이 주차장이다. 그곳에서 본격적인 십리대숲까지는 거리가 있다. 주차장에서 나와 조금만 걸으면 이런 데크길로 십리대숲까지 이어진다. 주차장에서 나와 이 데크길까지 가는데는 그늘이 없어 약간 짜증?이 나지만 이곳에 들어서면 조금씩 태화강 십리대숲의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데크길 중간에 오산 만회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데크길이 힘들면 이곳에서 신발.. 2019.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