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는 봉우리 모양이 특이하게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있은 모습을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로,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로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명칭은 승두말이다.
말 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곳에 스카이워크를 만들어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바닥뿐만 아니라 난간도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한다. 입장시간은 9시~18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 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를 깔아놓은 모습이 흡사
말발굽 모양과 같다. 이동하는 거리는 약15m다
또 유리바닥 아래로 파도가 절벽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스릴도 만점이다.
부산 가볼만한곳 오륙도 스카이워크
주차장쪽으로는 오륙도 해맞이 공원이
있어 탁트인 절벽위에서 아침해를
맞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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