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Sports,Issue1 덥다. 더워...물도 말라버릴것 같은 폭염 무지하게 더운 날씨.. 하천에 물이 말랐다. 원래 물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물이 있어야 할 곳에 물이 없으니 더 더운 느낌이다. 이렇게 너무 더울때는 시원한 계곡이 생각난다. 우창한 나무 그늘 밑에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산림욕을 하며 있으면, 이런 무더위 쯤이야 금방 물리칠 수 있을텐데 말이다. 물론 너무 더우면 연세 많으신 어른들에겐 안돼겠지만 또 이런 더위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큰 잇점이 될수도 있다. 시원한 것을 파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더위가 아마 계속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을거다. ↓ 일하고 계신 저 아저씨는 얼마나 더우실까... 저 멀리 보이는 포크레인도 그렇고..이런 뙤약볕에 일을 하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너무 실내에 앉아서 세상을 쉽게 사는 사람들도 있.. 2016.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