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계곡1 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계곡 물놀이하기 좋은곳.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가볼만한 계곡중 대원사 계곡이 있다. 단성IC에서 약 30분정도 소요되는 곳이다. 너무 바다만 다니다 보니 바다의 끕끕한 느낌이 웬지 싫다. 나무가 울창한 그늘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맛나는 음식 먹는것이 훨씬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계곡이 왜 시원한지는 모르겠다. 나무 그늘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계곡물이 차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늘은 계곡으로 향한다. ↓ 주차장에서 관리요원이 요금을 받는다. 바리케이트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인데...원래 받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잠깐 소나기가 왔을때는 저기 바리케이트 앞에 앉아있는 주차요원이 없더니, 해가 바로 뜨니까 나와서 저렇게 딱 앉아있다. 우린 살짝 비가 왔을때 들어가서 마주치지는 않아 주차요금을 안 냈지만 지금부터는 주차요.. 2016.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