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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여행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레고구조대 체험

by 돼랑스 2017. 1. 10.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

 

서천 가볼만한곳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스카이워크와 가까이 있어 같이 관람하면 좋다.

장항스카이워크=>서천가볼만한곳


씨큐리움이라고도 한다.

자원관 건물이 꽤 큰걸 보니 볼만한 것이 많나보다.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어린이 천원

그리고 관람시간은 동절기 11월~2월까지

9:30~17:00까지이고 마감 1시간전까지 입장가능하다.


로비에 들어서면 이런 탑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해양생물

표본 5천여점을 연출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상징물이다.


그러나 지금은 진입금지?라...

계단을 따라 위로 쭉 전시되어 있는데

올라가 볼수는 없다.


1층로비에서는 벤치에서 휴식하며

해양의 보물들을 눈으로 볼수 있다.


1층에서 기획전으로 레고구조대가 열리고 있다.

2016. 10. 28 ~ 2017. 9. 28까지 열린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재밌는 체험들을

할 수 있다.


레고를 활용하여 보호대상해양생물의 종류와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기획전은 레고를 통해 위기에 처한

해양생물을 구출해보고 레고구조대 체험을

할 수 있다.


레고벽에 자기가 생각한 해양생물을

자유롭게 만들수 있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레고구조대 체험이다.


또 테이블마다 준비된 레고로

해양생물을 만들어 주제에 맞는

장소에 올려놓는다.


이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본격적인

관람을 시작해 보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

제 1전시실로 간다.


 

제 1전시실은 모태의 바다, 해조류, 플랑크톤,

무척추동물, 척삭동물, 어류, 포유류 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양생물 표본을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의 생활사를 소개한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인터렉티브미디어월이다.

디지털 미디어에 스캐치 스캔을 이용하여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접목시킨 국내 최초,

최대규모의 미디어월로 다중 동작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연출한 체험전시물이다.

손을 올리면 물고기와 거북이가

몰려든다.

그리고 집게 다리도 내 손에

붙는다. 신기하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내려간다.


육지에서 바다로 되돌아간 해양 포유류의

생태와 바다살이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제2전시실은 미래해양산업으로

생물다양성의 무한한 가치와 중요성 및

해양생물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을 소개,

연구와 개발의 중요성을 알수 있다.


이제 램프를 타고 빙글빙글 내려오면

휴식공간인 카페가 있다.


2층의 제3전시실은 범고래의 공격으로

인해 어미 혹등고래와 떨어진 새끼 혹등고래의

모험을 다면 영상으로 보실 수 있다.

잠깐! 나가시기 전에 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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