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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를 제거하는 천연 구강청결제 만드는 방법 쉬워요

by 돼랑스 2021. 4. 8.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때 어려운 부분이 바로 입냄새다. 상대방이 입냄새가 나면 예의상 입냄새 난다고 그만 말하라고 할 수 없고, 또 내가 입냄가 나는지 안 나는지 알 수 없어 나도 모르게 손으로 입을 막아 대화를 어렵게 할 수 있다. 가글이 같이 입냄새를 제거하는 화학적인 구강청결제가 있지만 화학제품이라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는 첫번째 관문인 입에 쓰기에는 부담감이 있다. 입냄새를 제거하는 천연 구강청결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생강으로 만드는 천연 구강청결제. 먼저 생강과 레몬을 준비한다. 생강은 항균, 향취의 역할이 있어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레몬은 살균, 소독효과가 있어 이둘을 섞어주면 아주 뛰어난 구강 청결제가 된다. 


천연 구강 청결제 만드는 방법 다음으로는 우선 생강을 물에 3~4시간 불려 주거나 냉동실에 넣었다가 까준다. 생강을 까는 방법은 불린 생강을 양파망에 넣고 비벼주거나 알루미늄 포일을 적당히 뭉쳐서 벗겨내면 싹싹 잘 벗겨진다. 


겉 껍질을 깐 생강과 물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생강과 물의 비율은 1:3으로 하여 믹서기에 돌린다. 간 생강을 체에 한번 걸러내고 생강 물만 냄비에 넣고 불에 데워준다. 여기에서 생강물을 끓이는 것이 아니라 냄비 옆부분에 약간이 거품이 있을 정도까지만 데워준다. 이는 생강의 매운 향을 날리기 위한 것이다. 


살짝 데운 생강물에 레몬즙을 짜서 넣어주면 입냄새 제거를 위한 천연 구강청결제 만드는 방법이 끝난다. 약병이나 조그만 플라스틱 병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천연 구강 청결제 만드는 방법. 냉장보관한 청결제를 하루 1~2회 30초씩 가글하면 대화시 상대방도 편하고 나 자신도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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