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1 화창한 가을하늘 공주 태화산 마곡사 입장료 비가 한번 내리고 다음날은 하늘이 높고 맑다. 화창한 가을날 공주 태화산 마곡사는 산책겸 한번 가본다. 마곡사는 640년(백제 무왕 41)에 신라의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마곡사 입구를 찾아 산책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나오면 마곡사 가는 길이라는 표지판이 여기저기 보인다. 식당 상인들이 가게앞으로 동선을 유도하기 위해 서로 마곡사 가는길 푯말을 설치해 놓은것 같다. 역시 마곡사로 향하는 길목마다 식당들이 즐비하다. 점심을 먹고온 후여서 식당앞 아줌마들이 우리를 유인?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마곡사를 향해 걸었다. 여기가 공주 태화산 마곡사 매표소인가? 그런데 티켓팅하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는다. 입장료없이 무료로 들어가는 걸까? 아니면 마곡사 절 앞에서 매표하나보다. 음... 이.. 2017.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