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가볼만한곳1 진안 마이산 탑사 입장료가 아깝지 않게 신비로움을 보았네요. 신비로운 진안 마이산 탑사 말의 귀를 닯았다고 하여 진안 마이산이 유명하다. 어원을 보면 고려 때에는 하늘로 용솟음치는 힘찬 기상을 상징한다 하여 용출산이라 했고, 고려 말 이성계가 속금산이라 다시 개명, 이는 마이산이 기가 너무 강하여 나무의 기운을 눌러 이(李)씨가 왕이 될 수 없다 하여 쇠(金)의 기운이 강한 마이산의 정기를 묶는다는 의미로 속금산으로 개명되었다. 그후 태종이 몸소 나와 진안 성묘 산에서 제사를 지낸 후 마이산을 보고는 이미 이 씨가 왕이 되었는데 산의 기운을 묶어둘 필요가 없다고 산이 말귀를 닮았으므로 마이산이라고 해서 그때부터 마이산으로 불러왔다. 차를 타고 마이산 도립공원에 진입하니 주차요금을 2천원 받는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 조금 올라가면 다시 문화재보호구역 입장료를 낸다... 2018.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