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 보관방법
음식을 한번에 다 먹으면야 치우기도 좋고
따로 보관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편하다.
그러나 음식을 먹다보면 대부분 남기기 일쑤이다.
뭉개져 버린 케잌, 냉동실에서 꽁꽁 얼어
서로 꽉 달라붙은 피자등... 이런 남은 음식을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자
조금만 신경스면 남은 음식을 깔끔히
보관할 수 있다. 먹다 남은 피자는 조각피자를
쌓을때 마다 비닐을 깔아주면 꺼낼때 조각마다
잘 떨어진다.
남은 케잌은 조각을 내어 용기에 담을때
용기 뚜껑에 케잌을 올리고 통을 뚜껑 삼아 덮으면
모양을 그대로 유지되면서 용기에 생크림에 묻지 않는다.
진공포장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있을시에는
진공포장이 가장 좋은 보관방법이나
없을시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진공포장을 수돗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남은 음식을 지퍼팩에 넣고 지퍼를 거의 잠근후
끝부부만 살짝 열어둔다. 그리고 물을 가득채운
용기에 음식을 넣은 지퍼팩을 담근다.
그런후 음식과 비닐봉지가 달라붙게 손으로
꾸욱 누르면서 봉지 안 공기가 빠져나가게 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공기가 빠지면 열어두었던
지퍼를 끝까진 잠그면 진공포장 상태가 된다.
피자, 케잌, 김밥등 남은 음식 보관법.
피자조각은 사이에 비닐을 깔아 냉동 보관하고
김밥 같은 남은 음식은 지퍼팩을 이용해
진공포장해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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