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드림론

바꿔드림론

고금리를 저금리 대출로 바꿔준다.

너무 어려운 경제상황

월급만으로는 생활하기 어려울 만큼

물가가 많이 올랐다. 그래서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아주 희소식이 있다.

바로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서비스가 있다.

국민행복기금의 바꿔드림론이다.

소득이 적은 국민이 대부업체나 캐피탈등에서

받은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시중은행의

연 10%대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제도이다.

대상은 6~10등급의 연소득 4천만원 이하 급여자와

연소득 4천5백만원 이하 자영업자 등이 사용가능하다.

또한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채무를 성실히

갚은 사람들에게 소액대출과 소액 신용카드

발급도 지원하고 있다. 소액대출은 2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연3~4%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이는 채무를 못 갚는 상황이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이며, 50만 원 이내의

소액신용카드 발급을 지원하고 있다.

바꿔드림론은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시중은행의 연10%대 금리로 바꿔주는 것이며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채무를 성실히

갚으면 소액 대출과 소액 신용카드

발급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