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관람시간 입장료

서울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서울 중구 시청앞에 위치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화폐의 모든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화폐의 변화하는 과정을 시대와 연계하여 전시하였다. 또한 외국화폐의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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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본점 건물인 이곳은 조선총독부청사, 경성우체국, 경성역사, 조선호텔 등과 더불어 일본강점기를 대표하는 건물로 르네상스 양식이 기초가 되었다. 1912년 조선은행 본점으로 사용되다 한국전쟁중 건물이 파손되어 1958년 복구되었다. 그후 한국은행 본점 건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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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 위에서 내려다 보면 우물정자 모양을 하고 있고 정면에서 바라볼 경우 좌우대칭이다. 건물 정면의 좌우 벽체 끝에는 삼각형 모양의 세 꼭지에 벽돌을 붙인 장식적 요소가 있고 옆으로 돔이 얹혀진 원형의 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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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은 화요일~일요일 10:00~17:00까지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단체방문은 예약이 가능하여 영상물 시청등을 시간에 맞출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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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로 화폐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과거 우리가 사용했던 지폐와 동전을 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아이들은 현재 사용되어지는 화폐만 봐와서 과거 화폐를 보면 신기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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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폐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화폐를 관람할 수 있어 우리나라 화폐와 비교가 가능해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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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인기라는 동전을 만들때 사용하던 도구를 이용해 금색, 은색의 금속판을 넣고 압인기를 돌려 직접 동전을 만들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위 변조방지 장치를 통해 위 변조 화폐를 식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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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로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통화신용정책 파급경로에 대해 알 수 있고 일정한 돈으로 얼마만큼의 상품을 살 수 있을지 기준연도와 비교연도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재밌는 경제교육 플래시, 유쾌한 경제세상으로 데려갈 만화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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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주인공의 되어 나라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제게임을 하며 경제 지식도 쌓고 소비자가 주로 사용하는 품목을 선택하여 체감 물가를 알아볼 수 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지금은 리모델링중이라 리모델링이 끝나면 관람시간을 잘 확인하여 관람하면 좋은 교육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