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떡 보관법을 알아보아요.

집안 행사나, 명절후에 남은 떡 보관법은 알아봅시다. 많은 떡을 준비했는데 먹지는 않고 여러 사람들에게 나눠줬는데 과연 떡을 나중에 맛있게 먹을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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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 냉장고에 떡을 보관했는데ㅐ 이걸 어떻게 떼서 해동하지? 다 먹을 수도 없고, 아휴~ 떡을 잘못 보관했나봐요. 아무렇게나 보관하면 떡들이 다 들러붙어서 떼어내기도 힘들고 맛도 없죠. 과연 남은떡 보관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비닐 랩과 밀폐 용기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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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의 크기가 크다면 한입 크기로 잘라주고, 간격을 두고 비닐랩에 떡을 올려주십시요, 그리고 비닐랩을 한 바퀴 감습니다. 그 위에 다시 떡을 올려서 비닐랩을 감아주는데요. 같은 방법으로 남은 떡도 계속 같이 반복합니다. 다 감은 후 반으로 접고, 떡끼리 닿지 않게 되어 냉동된 떡을 꺼낼 때 편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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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면 냉동실 냄새도 배지 않아 참 좋아요. 또 먹기 30분 전에 먹을 양만큼 가위로 자른 후 상온에서 해동하면, 샀을때 맛을 그래로 유지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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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떡 보관법은 간단합니다. 

* 떡이 서로 붙지 않게 비닐랩으로 감싸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 먹기 30분 전에 꺼내 상온에서 녹이면 처음과 같은 맛이 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