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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교통사고시 사진촬영 방법을 알면 편해요

by 돼랑스 2020. 2. 25.

내가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자동차 교통사고가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난감하다. 차에서 내리면 상대방 운전자는 다짜고짜 내가 잘못했다고 소리부터 지르고 시작한다. 과연 자동차 교통사고시 사진촬영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자동차 교통사고시 사진촬영이 중요한 이유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리는 결정적인 증거가 현장에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자동차 접촉 사고 현장을 사진 찍을 때, 중요한 점을 살펴보자. 우선 차량 파손 부위와 차량 번호판을 각각 찍고, 파손 부위와 번호판을 같이 나오게 찍고, 바퀴 자국등은 사고 차량의 속도를 추정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자동차와 20~30m 떨어진 거리에서 교통 상황과 도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4장 이상 찍는 것이 좋다. 도로 위에 타이어 자국이 생겼다면 과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니 이것도 꼭 촬영해야 한다. 차량의 앞바퀴도 촬영해야 한다.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으로 진로 방향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바퀴 사진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자동차 교통사고시 간혹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있는데, 블랙박스가 달려 있는지는 물론, 작동 여부까지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 교통사고시 사진촬영 방법은?

-사고 현장 사진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르는 중요한 증거 자료가 되며, 

-차량 파손 부위와 번호판, 도로 상황, 바퀴 방향, 상대 차의 블랙박스 등을 사진 촬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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