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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여행67

만수산자연휴양림 수영장 야영데크 원두막 산림욕으로도 좋은 휴양림 만수산 자연휴양림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92년에 개장해 원시 산림에 다양한 휴양시설을 두루 갖추기 시작했다.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575m의 만수산에 위치해 산세가 연꽃처럼 여덟계곡으로 형성되어 경관이 절경이고 노송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는 곳으로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듯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또한 휴양림의 등산코스는 8시간부터 2시간 코스까지 다양하고, 등산로가 비교적 완만하여 아이들도 함께 등산을 할수 있을 정도이며, 최근들어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골골이 노송의 숨소리 가득한 만수산에서 달빛고은 월명산까지 약16km의 산길에는 볼거리도 많고 중간중간.. 2016. 7. 28.
제주도 카트체험장 중문카트 제주도를 즐기기 위해 먼저 제주도를 알자 늘 가까이 있고, 관광으로 많이 가는 곳이지만 정작 카트같은 것만 즐기고 제주도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고 있다. 제주도에 대한 것을 함 알아보는 것도 관광의 한 일환이겠다. 남쪽의 섬 제주도의 명칭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려왔다. 개벽설화의 3성 중 고을나의 15대 손이 신라에 입조하여 탐라라는(그래서 제주도 특산물을 보면 탐라라는 것이 많이 보인다.) 국호를 받아와 개국하였으므로 탐라로 불리다가, 고려 희종 때 제주로 개칭되었다한다. 고려 말에 원나라와 고려에 번갈아 예속되면서 명칭도 수시로 바뀌었으나 1374년(공민왕 23)에 원나라 세력을 몰아냄에 따라 제주라는 이름으로 아예 굳히기 한판이 들어갔다. 제주도는 여러 가지 특징적인 화산지형과 지질을 가지고 있어.. 2016. 7. 27.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을 가보다. 서울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연령에 관계없이 우리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가치를 배우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구석기시대의 소박한 손도끼에서부터 삼국시대의 화려한 금관, 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회화, 근대의 사진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한데 모여 있고, 이 모든 것을 한눈에 볼수 있다. 이곳에서 우리 문화의 정수를 마음껏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6개의 상설전시관과 다양한 주제로 기획된 크고 작은 전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여러 가지 전시안내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신나는 어린이박물관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들은 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박물관.. 2016. 7. 22.
제주도 성산일출봉을 오르다. 해발 180m인 성산일출봉은 약 5,000년전 제주도 의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얕은 바닷가에서 폭발하여 만들어진 화산섬이다. 뜨거운 마그마가 물과 섞일 때 발생한 강력한 폭발로 인해 마그마와 주변 암석이 가루가 차곡차고 일출봉이 만들어 졌다. 화산학적 조사결과 성산일출봉은 모두 3번에 걸친 화산분출에 의해 만들어 졌다.모두 현재의 분화구에서 분출한것은 아니고, 최초의 분출은 현재 분화구의 동쪽에서 일어났고, 이후 두 번의 분출은 현재 일출봉 분화구에서 발생하였다. 일출봉이 형성될 당시에는 육지와 분리된 섬이었다. 하지만 화산재 모래로 구성된 지층은 파도에 쉽게 깎여나가 광치기 해안에서 신양해수욕장까지 쌓여 육지와 연결되게 되었다. 작은애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앞서 가고, 큰애는 다리가 아프다.. 2016.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