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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여행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by 돼랑스 2016. 7. 22.

 

 

 

국립중앙박물관을 가보다.

 

 

 

서울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연령에 관계없이 우리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가치를 배우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구석기시대의 소박한 손도끼에서부터 삼국시대의 화려한 금관, 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회화, 근대의 사진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한데 모여 있고, 이 모든 것을 한눈에 볼수 있다. 이곳에서 우리 문화의 정수를 마음껏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6개의 상설전시관과 다양한 주제로 기획된 크고 작은 전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여러 가지 전시안내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신나는 어린이박물관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들은 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박물관을 체험하고 보다 많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한다. 또한 곳곳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과 휴게 공간 등도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으며, 수목이 우거져 상쾌함을 주는 박물관 정원은 차분히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4호선 이촌역에서 내리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는 지하도가 있다. 지하철 역사와 지하도로 연결시켜 놓아, 쉽게 박물관을 찾을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과거에서 현재뿐만 아니라 지역과 국가, 문화, 학문 등 다양한 분야 사이의 소통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소통은 우리가 편협되지 않고 열린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도록 해 줄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감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제공하고 창의성이 발휘되는 원천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준다.  앞으로도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소장품을 확보․보존하고 연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전시․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누구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크다. 멀리 남산도 보인다. 역시 서울에 있는 박물관이라 규모도 어마어마한 듯 하다. 이런 박물관이면 아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을 듯 하다.

 

 

 

 

 

 

중앙 입구를 기준으로 좌측으로는 어린이 박물관이 우측으로는 전시관이 위치한다. 이전시관의 전체 유물을 꼼꼼히 살핀다면 약 일주일의 시간이 걸린다는 방대한 규모이다. 얼마나 많은 유물들이 있으면 하나하나 살피는데 시간이 걸릴까도 궁금하다.  박물관이 선정한 ‘중요 유물 100선’ 등의 코스 선택을 하거나 시간을 가지고 나누어 관람하는 요령이 필요하듯 이곳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관 단위로 운영되는 해설사의 안내 시간을 이용하거나 자동 안내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물의 전시는 기존의 나열식 방법에서 벗어나 각 유물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첨단의 조명과 특수효과 등이 사용되어 더욱 흥미진지하다.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수많은 외국 유물들을 상설전시해 아시아의 중심 박물관으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상설전시관과 더불어 기획전시관, 어린이전시관, 야외전시관들이 볼거리를 더하며 전문 공연장과 도서관까지 자리하는 종합 문화 공간으로서, 박물관 곳곳에 자리하는 식당 공간도 특색을 지닌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아마 알찬 관람을 위해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사전에 정보를 준비한다면 더욱 알찬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전면 계단으로 올라가면 멀리 남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어린이 박물관은 시간에 맞추 회차가 있고,

그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다.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즐길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아이들이 직접 여기저기 관람하며

체험한다.

 

 

 

 

 

 

특히 놀이와 잘 접목시켜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해 놓았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은

이 무더운 여름에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피서지 역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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