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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여행

울산 숙박하면서 다녀온 장생포 고래박물관이 생각나네요

by 돼랑스 2021. 4. 11.

울산여행에서 다녀왔던 장생포 고래박물관이다. 울산에서 숙박을 롯데시티호텔에서 했는데 울산숙박에서 이만한 가성비 좋은 호텔은 없을 것이다. 

롯데시티호텔은 제일 작은 26m2이 5만원대부터다. 또한 울산 숙박에서 아주 편리하게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전경은 조금 떨어질지 모르나 접근성은 아주 좋다. 

 


울산 숙박후 도착한 장생포 고래박물관이다. 주변에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울산함등 볼거리들이 꽤 있는 곳이다. 시간상 다 둘러볼 수는 없었고, 고래박물관과 울산함만 관람하기로 했다 

입장료는 어른 2천원, 청소년 1천5백원, 어린이 1천원이고 울산함은 따로 천원씩 관람료가 있다. 


1층은 장생포와 고래에 관한 내용으로 전시가 되어 있다. 그렇게 내용이 많지 않아 아이들 특히 초등유아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다. 


2층에 올라가면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능 이유가 있다. 바로 고래뼈를 실물 크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웅장하게 전시해 놓았다. 


또한 음식으로 고래고기모듬 모형도 있고, 고래 잡는 사진들, 고래를 이용해 만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음식도 그렇지만 각종 크레파스, 립스틱등 물건들이 너무 신기했다.

 


 

2층관람이 끝나면 1층으로 내려올 수 있는 미끄럼이 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모든 관람이 끝나면 터치스크린을 사용해 그림도 그릴 수 있는 코너가 있다. 

울산 숙박하면서 다녀왔던 장생포 고래박물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울산여행에서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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