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bz-m1000
블루투스란 기기와 기기를 선 없이 무선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과거에는 주위사람들에게 안들리도록 혼자만 이어폰을 끼고 음악이나 통화를 할때 스마트기기와 이어폰을 이어주는 선은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를 이어주는 선들이 불편하게 되었고 특히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불편함을 가져왔다. 그러면서 선이 필요치 않는 블루투스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여러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그중 무선으로 스마트기기를 연결해 음악이나 통화를 할 수 있는 이어폰이 나오면서 최초에는 가격이 좀 비쌌지만 대중화가 되면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기능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되고 있다.
그중 스피커, 이어폰 전문 회사인 브리츠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bz-1000은 다양한 컬러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bz-1000 사용방법
1. 배터리 충전
충전전에 이어폰 전원을 끈후 충전포트의 커버를 연다. 본 상품과 동봉되어진 USB 충전 케이블을 USB단자와 이어폰 충전포트에 연결하면, 충전중에는 LED램프가 적색으로 표시되며 배터리가 완충되면 파란색으로 점등된다. 또 배터리가 다 되어 충전이 필요하게 되면 충전 알림음이 나온다. 처음에 이어폰을 받았을시 꼭 완충을 한후 사용해야하며 충전시간은 약 2시간이다. 음악재생 및 통화시간은 6~7시간정도이며 음악이나 통화를 하지 않고 대기시에는 150시간 사용할 수 있다.
2. 페어링 설정
스마트기기와 처음 연결할때 한번만 페어링해 주면 이후 부터는 페어링 시키는 과정없이 자동으로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최초에 한번 페어링 과정을 거쳐야한다. 사용하려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블루투스 이어폰과 거리를 1미터 이내로 한다. 이어폰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멀티기능 버튼을 3초간 꾹 누르고 페어링 모드 진입을 확인한다. 그러면 LED표시등이 적색과 파란색이 번갈아 가며 점등한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BRITZ를 클릭하면 블루투스 페어링이 끝난다. 이런과정이 잘 이루어지면 LED표시등이 파란색으로 2초마다 한번씩 점등된다.
3. 착용방법
좌우측을 이어주는 케이블을 목뒤로하고 이어폰 좌우를 맞추어 착용한다. 고정고리 이어훅을 귀골에 잘 맞추어 고정하면 운동이나 등산, 이동시에 더욱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어 다른 이어폰과 같은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어폰을 사용치 않을시에는 좌우 이어폰 케이블을 목뒤에 나둔상태에서 이어폰만 어깨 아래로 내려 사용하지 않는다고 따로 이어폰을 보관할 필요가 없다.
4. 기타
bz-1000블루투스이어폰은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여 두개의 기기, 즉 스마트폰과 다른 스마트기기와 멀티페어링을 해놓고 사용할 수 있다. 전화받기 기능에서는 전화수신, 전화끊기, 수신거절, 통화중 소리끔, 통화기기 전환, 재다이얼을 스마트기기에서 하지 않고 바로 이어폰의 버튼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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