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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여행

재난종합체험동 전북가볼만한곳 전북119안전체험관

by 돼랑스 2016. 8. 11.

"전북 아이와 가볼만한곳

전북119안전체험관의 재난종합체험동"

 

 

전북119안전체험관의 재난종합체험동은 각종 재난 및 일상에서 누구나 맞이 할 수 았는 위기상황에서 나뿐만 아니라 이웃,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화재진압, 대피훈련, 교통안전체험, 태풍체험, 생활안전체험, 방사능/민방위 대피시설체험, 안전퀴즈119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흥미롭고 재밌게 즐길수 있는 종합 체험동이다.

 

 

 


 

 

 

재난체험동 예약은 인터넷에서 할 수 있으며, 시간이 정해져 있어 조금 일찍와서 로비에 있는 재난역사관등을 관람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수 있다.

 

 

 

 

 


 

 

 

또 건물내에 안전도서관이라는 북카페가 있다. 이곳은 책을 읽는 곳과 차를 마시는 공간이 나뉘어 있고, 책을 읽는것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은 이곳에서 책을 읽으며 입장시간을 기다릴수 있다. 부모들은 시원한 곳에서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가 매우 쾌적하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 차를 마시며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 테라스로 나가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 오랜시간 기다리다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갈수도 있다.

 

 

 

 

 


 

 

 

입장시간인 3시가 다되어 안내데스크가 있는 로비로 나오면 직원이 체험인원을 확인한후 약 15~20명 단위로 조를 나뉘어 각 체험장으로 이동한다. 이동전 주의사항을 전달받고, 아이들과 함께 움직인다.

 

 

 

 


 

 

 

 

제일 먼저 체험한 재난은 태풍이다. 태풍에 대한 이야기를 직원으로 부터 듣고서 태풍을 체험할 수 있는 실내로 들어간다. 들어간후 바람의 세기를 약한것 부터 센것까지 고글을 쓴체로 모두 맞아보며 안전바를 잡고 걸어본다.

 

 

 

 


 

 

 

 

다음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체험한다. 상가건물, 혹은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정전이나 화재로 갇혔을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설명을 듣고 실제로 엘레베이터에 들어가 사고를 당했다는 가정하에 비상벨을 누르고 행동요령을 체험한다.

 

 

 

 


 

 

 

 

지진체험은 집에서 지진이 발생했을때 안전을 위하여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추락하는 물건으로 부터 안전을 위해 식탁밑이나 탁자에 엎드리고, 지진이 조금 잦아들었을때 재빨리 전기와 가스를 잠근다. 이런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해 본다.

 

 

 

 


 

 

 

 

화재대비 조치 일환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진압에 대한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소화전은 소방관도 수압이 세서 몇명씩 달라붙어 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체험할 수 없고, 불이 났다는 가정하에 소화기 분사 체험만 할 수 있다.

 

 

 

 


 

 

 

 

화재가 발생했을때 어떻게 대피하는가에 대해 설명을 듣느다. 특히 노래방같은 밀페된 공간을 기준으로 실습하며, 손으로 코를 막아 연기 흡입을 최대한 줄이고 다른 한손으로는 어두운 통로의 벽을 짚어가며 최대한 신속하게 비상구를 통해 신속히 탈출한다.

 

 

 

 


 

 

 

 

마지막으로 4D재난영상관은 실감나는 영상을 보면서 재난을 몸과 눈으로 직접 느낄수 있다. 이곳은 입체 안경을 착용하고, 진동을 느낄수 있는 좌석에 앉아 화면에 따라 앞에서 연기와 물이 나오며 실감나게 체험 할 수 있다.

 

 

 

 

 

 

전북 아이와  가볼만한곳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온가족이 즐기는 신개념 안전놀이 문화공간으로 교육+체험+놀이시설을 갖춘 에듀테인먼트구현으로 전연령에 따른 눈높이 맞춤형 체험시설로 체험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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