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은 컴퓨터와 게임 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20년전 최초로 그래픽 온라인 게임을 개발한 넥슨이 제주도에 넥슨 컴퓨터 박물관을 열었다.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하지만 요즘 누가 제값?내고 티켓을 구매하는가? 소셜에 찾아보면 넥슨 컴퓨터 박물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에서 넥슨 컴퓨터 박물관 할인 티켓을 구매한다. 넥슨 본사는 분당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컴퓨터 박물관도 넥슨 건물과 같이 있어 외부도 공원으로 잘 꾸며져 있다.
넥슨 컴퓨터 박물관 할인 티켓을 제시한 후 히든 스테이지로 입장한다. 이곳은 추억과 설레었던 마음을 느낄수 있다. 다양한 컴퓨터를 관람객들에게 가장 가까이 보여줄 수 있는 방식으로 전시하고, 하루에 두 번씩 일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컴퓨터를 가까이서 보고 만질 수 있는 스닉 프리뷰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직접 아이들이 화살표 모양의 블록을 올려놓으면 캐릭터 인형들이 블록 방향에 따라 목표지점으로 이동한다.
제주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 다음으로 입장한 곳은 세상의 모든 게임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라이브러리다. 초창기 비디오 게임기부터 그 당시 유행했던 다양한 게임 소프트웨어, 과거에 많이 접할 수 있었던 컴퓨터와 게임 잡지들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게임기기 별로 직접 팩을 꽂고 그때의 컨트롤러로 게임을 해볼 수 있다.
여기서 문제는 아이들이 이곳 게임을 체험하면서 아예 죽치고 일어나질 않는다. 과거 게임을 직접 해볼수 있지만 한번 재미에 빠져버리면 갈 시간을 잊어버리게 된다. 주의해야할 점이다.
VR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입장하면 아이들이 체험할 만한 것들의 시간을 확인하여, 시간대별로 움직이는게 이득이다. 그래야 제한된 시간안에 많은 체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할인을 받았지만 넥슨 컴퓨터 박물관의 입장료를 생각하면 가능한 모든 게임기나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제주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은 컴퓨터의 최초를 볼 수 있다.
아래 유리박스에 전시된 컴퓨터는 1976년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수작업으로 탄생시킨 애플의 첫 컴퓨터 모습이다. 이것은 모니터와 키보드가 따로 분리되어 나온 모델의 최초 모습이다.
날씨가 추워서 들어온 제주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 아이들에게 재미와 컴퓨터의 과거, 역사를 알 수 있게 해준 유익한 곳인것 같다. 넥슨 컴퓨터 박물관 할인 티켓도 꼭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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