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나 동남아 여행을 갈때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출발은 늘 저녁비행기이다. 그래야 비행기표가 저렴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녁은 출발지에서 해결하고 도착 다음날 조식을 아점식으로 먹는다.
제주도 여행 첫날 조식은 거하게 춘심이네 갈치구이로 결정하고 오후 늦게 청주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린다. 청주공항은 식당등 부대시설이 좀 미흡한면이 있다. 저녁은 간단하게 파리바게트에서 해결하고 스마트폰에 열중한다.
대략 50분정도 비행을 하면 제주도에 도착한다. 제주공항을 빠져나와 렌트카를 타기 위행 이동한다. 예전에는 제주공항 주차장에 렌트카를 수령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공항 밖에서 렌트카를 수령해야한고 해서 렌트카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정거장으로 이동한다.
셔틀 버스가 바로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았다. 저녁을 파리바케트로 해결했더니 배가 고파온다. 숙소에 도착하면 컵라면이라도 하나 끓여 먹어야 겠다. 그래도 제주도 여행 조식으로 춘심이네 갈치구이를 먹을 생각하니 참았다가 아침을 맛있게 먹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
숙소는 신화호텔 신화관이다.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바로 스마트폰에 빠진다. 바로 폰압.
제주도 여행 첫날 조식으로 춘심이네 갈치구이를 가기 위해 신화호텔을 나선다. 어제 숙소에 늦게 도착해 조식이 아점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맛은 더 있을 것 같다.
아점이라 제주도 여행 첫날 조식 춘심이네를 11시 조금 넘어서 왔다. 그래서 그런지 대기 안하고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생각해 보면 굳이 피크시간대에 올 필요없이 조금 일찍, 또는 조금 늦게 오는 것이 시간 활용면에서 좋을 듯 하다.
춘심이네 갈치구이에서 생선뼈 인증샷은 이제 보편화?가 된것 같다. 이번이 3번째 방문인것 같은데 제주도 여행 첫날 조식으로 춘심이네 갈치구이 너무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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