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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여행

중국 FUTEL BEIQIJIA 이푸 호텔 이 정도면 준수하네 슈퍼 마트도 바로 옆에 있고

by 돼랑스 2018. 11. 29.

베이징 FUTEL BEIQIJIA 이푸 호텔

중국여행에서 어떤 관광지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내가 3박4일간 있게 될 숙소 또한 중국 여행에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여행사 패키지를 선택할 때 노팁, 노옵션인지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지에서 바가지?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패키지 숙소는 출발 2일전에 결정된다고 해서 그 전에 검색할 수 도 없었다. 

출발 2일전 중국여행 숙소가 결정되어 인터넷에 떴다. 바로 베이지 FUTEL BEIQIJIA 이푸 호텔. 네이버 검색을 돌려본다. 어라! 아무 정보도 없다. 밤 늦게  도착해 객실 촬영 하는 것을 잊었지만 이푸 호텔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 하고자 한다. 


 FUTEL BEIQIJIA 이푸 호텔 먼저 객실은 건물외관으로 생각했던 것 보다 준수했다. 패키지상 2인 1실이었기 때문에 4인 가족이라도 2인씩 떨어져 자야 한다. 기본적인 침대이불과 객실내 비치되어 있는 물품들, 커피포트, 냉장고, 생수, 화장실의 수건들, 칫솔, 치약등 잘 갖춰져 있었다. 그리고 수건과 칫솔 치약은 매일 교체해 주며, 이불도 잘 정리해 준다. 객실내에 금고도 비치되어 있지만 그닥 사용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여행간 기간은 10월24일부터인 점을 감안하면, 중국은 난방을 국가적으로 통제를 하고있어 춥다고 히터가 돌아가지 않는다. 설정 온도 조절기가 있지만 난방이 되지 않는한 무용지물이다. 그래서 늦은 가을경 중국 여행을 가게  된다면 작은 전기장판을 가지고 가는 것도 팁이다. 


또 하나, 숙소 근처에 마트나 편의점이 있느냐가 중요 체크사항이다. 이곳  FUTEL BEIQIJIA 이푸 호텔 바로 옆(호텔을 바라보고 우측) 상가에 큰 마트가 하나 있다.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정도 규모로 생가하면 된다.


처음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근처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없다고 했는데, 같은 패키지 일행중 밤에 나가 보니 호텔 옆에 큰 마트가 하나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다음날 저녁에 나가보았다.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FUTEL BEIQIJIA 이푸 호텔 팁

-객실은 가격대비 준수하다. 

-비품들이 잘 구비되어 있다. 

-난방은 11월 중순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그전에는 작은 전기장판이라도 준비.

-호텔 옆에 큰 마트가 있어 필요한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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