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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 개구리들의 외출166

롯데마트 휴무일 9월 알아보기 롯데마트 휴무일 9월은 언제일까? 롯데마트 휴무일 매번 외울수도 없고, 또 달마다 틀리고, 각 지역마다 틀리고해서 항상 마트가게되면 가기전에 먼저 알아보고 출발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낭비, 경비낭비한다. ↓ 롯데마트는 대부분 둘째, 넷째 일요일에 휴무하는 곳이 많다. 서울은 강변, 구로, 김포공항, 삼양, 서울역, 송파, 월드타워, 은평, 잠실, 중계, 청량리 빅마켓금천, 도봉, 영등포가 9월11일하고 25일 일요일에 휴무한다. 경기도는 검단, 계양, 광교, 권선, 부평역, 부평, 삼산, 서현, 송도, 수원, 시화, 시흥, 신갈, 연수, 영종도, 영통, 천천, 청라, 판교, 평택이 휴무한다. 내가 살고 있는 대전과 충청 강원은 노은, 당진, 대덕, 동대전, 상당, 서대전, 서산, 서청주, 석사, 성.. 2016. 9. 1.
차이니스레스토랑 포춘차이나 대전 유성 맛집 포춘차이나 중국 요리를 먹을때 거의 배달을 해서 먹는다. 하지만 배달보다는 가끔씩 직접 가서 먹으면 더 따뜻하고 맛있는 요리를 먹을수 있다. 물론 배달이 안되는 차이니스레스토랑은 직접가서 먹을수 밖에 없지만 대부분 집에서 밥이 없을때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가 중국음식쪽이 아닌가 생각된다. 대전 유성에는 리엔차이라는 유명한 중국집?이 있다. 물론 차이니스레스토랑이다. 배달은 당연히 안되고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는 줄서서 먹는다. 매번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1,2층으로 되어 있는데도 사람들이 늘 북적된다. 주말에 저녁을 외식으로 결정했지만 리엔차이 예약없이 리엔차이 가기에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그래서 그 근처에 괜찮은 중국음식점이 생겼다 하여 가봤다. ↓ 대전 유성 여고 앞에 위치.. 2016. 8. 29.
대전 세종 맛집 종로쭈꾸미 매운게 생각날땐 종로쭈꾸미 아이들이 매운 음식을 잘 안먹는다. 김치는 어느정도 잘 먹는데 예전부터 매운음식을 잘 먹이지 않았더니 조금만 매워도 난리다. 그래서 외식을 하면 거의 매운쪽은 잘 가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매운음식을 좋아한다. 웬지 매운것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다. 요즘은 매운 음식중 떡볶이를 자주 먹었다. 그러면서 아이들도 하나 둘씩 집어 먹으면서 떡볶이 정도는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곳 종로쭈꾸미는 세종가는 길에 자주 보았던 곳인데 이제서야 한번 가본다. ↓ 쭈꾸미 세트 1인당 10,000원이고, 쭈꾸미+피자+샐러드+묵사발등으로 구성된다. 입장인원당 모두 시켜야하며, 만12세 미만은 여기서 제외된다. 즉 우리 가족은 12세 미만 아이가 둘이기 때문에 쭈꾸미세트는 2인만 .. 2016. 8. 23.
오션월드 피크닉존 이용하기 보통 놀이동산이나 워터파크내에 있는 식당이나 푸드코트는 가격이 밖에보다 1.5배 이상 비싸다. 그래서 사실 이곳에 가서 먹을때는 맛 대비 가격이 비싼건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집에서 도시락이나 김밥을 준비해 가면 입장 자체가 불가능하며, 안내데스크에 맏겼다가 다놀고 나갈때 찾아가라 한다. 솔직히 몰래 숨겨서 가져가려해도 입장전에 가방검사를 얼마나 철저히 하는지... 노하우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김밥 한줄이라도 가지고 입장하는데 나는 아직 이런 융통성이 없다. 그리고 가지고 들어가다 직원에게 발각되면 아이들 보기도 좀 민망하고 해서 가능한 들어가기전에 많이 먹고 입장하고, 안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나 사먹고, 다 놀고 나와 참은 만큼 밖에서 맛있는 것을 먹는다. 아예 이러는 것이 비용면에.. 2016. 8. 22.
전주한옥마을 요즘은? 오랜만에 찾은 전주한옥마을. 언제 처음 가봤는지..그때는 전주한옥마을이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올라왔고, 지금도 많은 길거리 음식으로 관광객들이 붐빈다 한다.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보고 느낄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에게 더욱더 데려가고 싶은 곳이었다. 한참 닭꼬치와 통오징어가 한옥마을을 휩쓸고 있다할때 갔더니 많은 상점들이 길거리를 가득 메웠었다. 지금은 또 어떤것들이 한옥마을을 휩쓸고 있을려나 궁금했다. ↓ 잠깐 스마트폰으로 알아보니 요즘은 한복대여와 얼마전부터 전동 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오늘도 보니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 거리를 걷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대부분 학생과 젊은 사람들이었다. 이런 폭염에 덥지 않나...? 보는 사람으로서 좀 이해가 안가긴 한다....ㅎㅎ 전동킥보드를.. 2016. 8. 16.
대전 유성 맛집 피자 알볼로 대전 맛집 피자 알볼로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 피자 알볼로가 있다. 나도 첨으로 먹어봤는데 다른 피자보다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다. 원래 피자는 몇조각 못 먹는데 이 피자는 계속 먹게 된다. 이 피자 알볼로는 두 형제가 만든 피자이다. 호텔조리학을 전공한 두형제는 정말 우연히 피자를 접하게 되면서 이상하게 피자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피자같이 좋은 음식을 가볍게 인식하고 저평가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던 이 두 형제는 2005년 7월 아버님이 주신 전세자금 2,500만원으로 서울 목동에 6평 남짓한 가게를 무작정 얻어 장사를 시작하는데 이땐 무조건 성실하게 하는 정신으로 시작했다. 이 작은 공간을 본 주위의 지인들이 안타까움과 함께 걱정을 하셨고 아무도 성공할거라고 믿지 못했다.그런와중에서도 이 두형제는 꿈.. 2016. 8. 15.
재난종합체험동 전북가볼만한곳 전북119안전체험관 "전북 아이와 가볼만한곳 전북119안전체험관의 재난종합체험동" 전북119안전체험관의 재난종합체험동은 각종 재난 및 일상에서 누구나 맞이 할 수 았는 위기상황에서 나뿐만 아니라 이웃,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화재진압, 대피훈련, 교통안전체험, 태풍체험, 생활안전체험, 방사능/민방위 대피시설체험, 안전퀴즈119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흥미롭고 재밌게 즐길수 있는 종합 체험동이다. 재난체험동 예약은 인터넷에서 할 수 있으며, 시간이 정해져 있어 조금 일찍와서 로비에 있는 재난역사관등을 관람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수 있다. 또 건물내에 안전도서관이라는 북카페가 있다. 이곳은 책을 읽는 곳과 차를 마시는 공간이 나뉘어 있고, 책을 읽는것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은 이곳에서 책을 읽으며 입장.. 2016. 8. 11.
덥다. 더워...물도 말라버릴것 같은 폭염 무지하게 더운 날씨.. 하천에 물이 말랐다. 원래 물이 없었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물이 있어야 할 곳에 물이 없으니 더 더운 느낌이다. 이렇게 너무 더울때는 시원한 계곡이 생각난다. 우창한 나무 그늘 밑에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산림욕을 하며 있으면, 이런 무더위 쯤이야 금방 물리칠 수 있을텐데 말이다. 물론 너무 더우면 연세 많으신 어른들에겐 안돼겠지만 또 이런 더위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큰 잇점이 될수도 있다. 시원한 것을 파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더위가 아마 계속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을거다. ↓ 일하고 계신 저 아저씨는 얼마나 더우실까... 저 멀리 보이는 포크레인도 그렇고..이런 뙤약볕에 일을 하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너무 실내에 앉아서 세상을 쉽게 사는 사람들도 있.. 2016. 8. 10.
물놀이안전체험장. 전라북도119안전체험장 전라북도119안전체험관은 교육, 체험, 놀이시설을 합친 곳이다. 나도 잘 알고있지 못했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 아이들에게 정말 안전교육에 관해서는 좋은 곳이라는 정보가 있어 전북119안전체험관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기대 이상의 시스템이었다. 예약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데, 여름방학 시즌내내 예약이 꽉차 있었다. 특히 주말에는 말할 것도 없었다. 각 일자별로 들어가서 빈 자리가 있나 확인해 보니 평일인 목요일게 예약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오전에는 물놀이시 우리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안전교육 체험을 하는 물놀이체험장을, 오후에는 일상생활이나 태풍 지진이 발생했을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재난종합체험관을 예약했다. ↓ 차별화된 야외체험시설과 눈높이 맞춤 체험.. 2016. 8. 9.